8일간의 말씀 잔치는 제 영혼의 지각과 심층 의식을 근본적으로 재정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강에서 제 영적 무기력과 인지적 둔감성을 자각하게 되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수동-공격적 반응 패턴과 신앙적 비일관성을 목사님의 말씀으로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It-mind’에서 ‘Deep-mind’로 전환하라는 메시지는 표층적 신앙 인지 구조를 넘어 영적 메타인지와 깊은 묵상 구조로 이행하라는 주님의 촉구같았습니다.   욕됨을 블레싱으로 전환하는 은혜론적 패러다임은 사실충실성’에서 ‘신망충실성’으로의 이동을 하게 하였고 단순한 팩트 수용을 넘어, 언약적 신뢰와 종말론적 소망을  깨닫게합니다. 이.귀한 말씀은 어디에도 없을 은혜의 말씀! “ 이었습니다.  Return to Me”라는 신앙의 방향성을 하나님께 온전히 향하게 하며  회개와 헌신으로 저를 이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유와 역사의 새판짜기 메시지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제 사명을 재구성하는 깊이있는 말씀이었습니다. 목사님의 건강이 염려되었지만 은혜로 이끄신 주님께 감사 또 감사뿐인 수련회였음을 고백합니다. 
목사님 이제 그강박에서 벗어나 조금 편안해지셨으면 합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추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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